p 타일 시공편
p 타일은(비닐조각타일) 장식용으로 쓰임이 많아 데코타일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비닐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및 색상은 물론,합리적인 가격으로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견고하고 수명과 질감이 양호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주로 조각으로 된 타일을 붙여 장식 효과를 내며 몰딩 처리를 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숯,옥,황토,동, 등이 첨다된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바닥재의 경우 마감자재 중에서 접촉이 가장 많은 부분이라 미적인 특성은 물론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다.
종류에 따라 교체하기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싫증나지 않는 색상과 유행을 타지않는 자재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주의사항)
습기난 온도에 따라 타일이 수축,팽창 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습기가 마르고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틈이 벌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때는 비슷한 색상의 디럭스 타일가루를 왁스와 반죽해 틈새로 밀어 넣어 메운 후 전체적으로 왁스를 코팅하면 된다.
겨울에 시공한 타일이 여름에 늘어나는 경우는 목수용 대패를 이용해 늘어난만큼 잘라 내거나 타일을 뜯어 수평을 유지한 채 보관한 후 3~4일 후 재시공하면 된다.
미세하게 바가면이 올라와 잘 안 붙는 경우는 바닥 형상으로 타일을 손으로 휘어서 붙이면 된다.
발췌:인테리어 매거진 e하우징...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