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올해는 천장을 한번 올려다 봐 주세요!!
조명 중에서도 천장 조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천장 조명은 주택의 층고가 높아지면서 두드러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천장을 높게 시공하는 경향이 많아서 중용한 조명중 하나로 부각된다.
천장조명은 방을 크고 넓어 보이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층고가 높지 않다면 빛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는것도 방법이다.
지난해 인기를 끈 플로어(floor)조명도 최근 들어선 빛을 천장쪽으로 유도하는것이 대세다.
부드럽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조명의 빛이 최대한 고르게 퍼지는 모양을 선택하고,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바닥과 벽에 간접형태의 조명을 비추는 것이 좋다.
주방 펜던트 조명은 집안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꾹 수 있는 부분..
설치할때는 높이가 천장에서 70~90cm 정도라야 음식이 가장 먹음직스럽게 보이며 사람의 얼굴에도 그늘이 생기지 않는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는"집에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에는 벽에 부착하는 브래킷(brack-et)이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브래킷은 눈높이보다 높이 달면 층고가 한층 높아 보인다.
미국 조명기기협회의 전문 컨설턴트인 조 레이 바로 켄터키대 교수는
올해 조명은 3대 트렌드로 1)화려하지 않으면서 수준높게
2)고전적이면서 간결하게 3) 모던하면서 따뜻하게 연출하는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지나치게 귀족적이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스타일(casuaal elegance)
고전적인 샹들리에를 모티브로 하면서 과하지 않은 디자인(simplified
tradition), 부드럽고 현대적인 감각(soft contemporary)이 돋보인다는
예측이다.
테이블 조명의 경우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보다 대중화될 것으로 보인다.
범승규 디스퀘어 수석 다자이너는 "정형화된 전등갓 대신 나비 패턴을 오린 종이 커튼을 전구에 둘러주면 패턴 사이로 빛이 퍼지면서 한층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바닥에 공 모양의 조명을 두거나 전구 여러 개를 연결해 자연스럽게 늘어뜨려보는 것도 색다른 시도다.
천장이나 벽면에 심플한 가벽을 설치해 조명을 달면 구조적으로도 차별화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조선일보 발췌)